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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인리뷰

[또오해영 남자] BEST 이기적인 남자의 표본 : 박도경 그리고 한태진

[또오해영 남자] BEST 이기적인 남자의 표본 : 박도경 그리고 한태진


불쌍한 남자. 한태진.불쌍한 남자. 한태진.


한태진 개 뿔쌍ㅠ 태진이 진짜 불쌍하다..ㅠ 짠해

한태진은 왜리 꼬였냐..모든 일이..인생이..

태진이가 미친듯이 불쌍한건 나뿐인가...태진이 보는데 안쓰러워서 마음 불편해죽는줄ㅠㅠ

한태진.. 오늘 차에서 분노하는거 하며 너무 안쓰러웠다..차에서 분노씬~~ 진짜 장난 아니였음.


니가 자주 불행해 했으면 좋겠어..니가 자주 불행해 했으면 좋겠어..


에릭이 반항 한 번 못하고 죽도록 쳐 맞는 거 보면 반성하는 거 같은데...


이 자식이라고! 이자식이 그랬다고!!이 자식이라고! 이자식이 그랬다고!!

이 자식아!! 박도경!! 니가 뭔데!!!! 야!!이 자식아!! 박도경!! 니가 뭔데!!!! 야!!


나.. 아니야... 오. 해. 영.나.. 아니야... 오. 해. 영. 오해영이가 불쌍하다..



사과해! 사과해!진짜 이러기야? 사과해! 사과해!


에릭 박도경은 한태진 한테 이기적이라고 그래놓고 자기가 훨씬 이기적.. 사람들 보는 앞에서 해영이 버리고 떠났을때 진짜 내가 가서 해영이 데리고 나가고싶었음!! 으으 박도경같은 남자 절대 만나면 안돼요..


박도경 왜 지가 소리지르고 먼저가? 뭐 저런 놈이 다있는지. 저런 스타일 만나면 상처받고 힘듦...ㅜㅜ


서해영 울다.서해영 울다.


서해영 울다.서해영 울다.


서해영은 솔직히 여기서 세명한테 다 사과받아야될 사람..게다가 박도경 진짜 기본 도리라는게 있는게 같이 봤으면 정식으로 사과를 해야지...전해영도 일의 전말을 다 알았으면 도경이 아니라 서해영에게 가서 사과하고 한태진한테도 사과해야되는거고...솔직히 둘다 어이없고 기본양심이 안되어 있다는 생각 나만드나? 둘다 극단적 이기주의다.


식샤를 합시다. 오해영. 서현진.식샤를 합시다. 오해영. 서현진.


그래도 도경이가 이기적이지 않을려면 도경아 사랑한다고 말해ㅠㅠ ㅠ 그러면 미래가 바뀔꺼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늘 전해영 진심 무서웠음... 진짜 이기적이더라.... .그렇게 끝내고 그렇게 죽어버리면 너도 진짜 잔인하고 이기적인 놈이야....


타인에게 피해주는거에 모르고는 없습니다.. 사업을 모르고 실수로 망쳐도 한 사람의 인생을 박살낸건 사실이고 그 당사자한테 가서 용서를 구해도 모자랄판에 차로 받아버리고, 비웃고 ... 한참 잘못된거죠 중요한건 그 남자(한태진)의 여자도 뺏었다는거..최소한 용서라도 구했어야지


나 생각해서 또 오해영 감독판 좀 내줘라! 나도 감독판 갖고 싶다.나 생각해서 또 오해영 감독판 좀 내줘라! 나도 감독판 갖고 싶다.


그렇다고 해도 사람의 사업을 망하게 하는 건 아니죠. 차라리 식장에 가서 주먹으로 한 대 때리거나 그랬으면 오히려 더 인간다웠죠. 드라마 주인공은 박도경이지만 현실적으로는 태진이가 더 불쌍하고 오히려 태진이에게 마음이 더 가는데요. 사람마다 다르긴 하겠지만요.



나쁜놈 맞죠 박도경이. 그래서 자기도 서해영으 피하려했고 좋아하게 됐어도 부정하려고 했으나 그게 안됐고. 자긴 이미 죽을날 받아 놓고 사는건데, 그때 서해영을 그리워 한다는데 마지막으로 끝까지 가보자 한심정으로 서해영과 만나고 오늘 장면은 할말이 있다 하면서 서해영한테 사실을 밝히려 한것 같은데 한태진이 나타났고.. 당연히 자기가 오해해서 일어난일이고 자신의 잘못이기 때문에 저렇게 아무말 없이 맞고 욕먹는거죠.. 사랑하는 여자를 잡고 싶어도 자기는 너무 큰 죄인이고 시한부이기 때문에 사랑한다며 무릎조차 함부로 꿇지 못한거죠. 얼마 안가 죽을사람이기에.....


그 여자랑은 이렇게 끝나는게 맞는거 같아요.그 여자랑은 이렇게 끝나는게 맞는거 같아요.


상식적으로 결혼당일 자기 떠난 여자가 딴남자하고 결혼할꺼란 소문을 들었을때 그여자를 정말 사랑했거나 증오하거나 어떤 이유로든 그 상황이 불편했다면 어떻게든 본인한테 연락을 취하든 친구를 통하든 해서 본인의 심정을 듣고싶은게 정상 아닌가요? 어떻게 알지도 못하는 엄한사람 인생을 망쳐놓을 생각을 할수 있는건지.. 그런점에서 도경의 행동은 뉴스에 나오는 막장 사건사고의 용의자나 다를바 없는 완전 비호감 정떨어지는 무개념 캐릭터인것 같음..


대낮에 한 이별 (feat. 에릭&서현진)


한태진이랑 서해영 입장에서 봤을때 박도경이 이기적 이라는 의미죠. 많은분들이 박도경이 이기적 이라는거는 저 둘 입장의 감정을 너무 이해를 잘 하니까.. 박도경 입장에선 그럴수 밖에 없었겠죵 ㅎㅎ 근데 전해영 입장에서도 그럴수밖에 없었음 전해영도 딴사람이 보면 이기적이라고 생각하지만 막상 자기입장에선 그럴 수 밖에없었음.. 헤어진 이유가 따로 있었고 헤어졌는데도 박도경이 자기를 사랑해서 그런 행동한게 자기입장에선 고맙고 그러니까 그렇게 군거죠. 그냥 누가 이기적이라는 말보단 안타깝다 안됬다 내가 저 입장이라도 화나고 짜증나겠다 라는 표현이 더 맞겠네요


사과해!사과해!


에릭 박도경이 그래 또라인건 알지만 그리고 정상이 아니라는것도 알고. 근데 오해영은 그일 몰랐을때 이미 박도경이 좋아졌고 사랑하게 됐고 쉽게 못 떨쳐내는 그 마음은 이해가 가죠.

여러분 도경이한테 화내지마셈.. 인간 마음 어쩔 수 없는거야.. 그러니 불륜도 일어나고 그러는 거지.. 사랑해선 안될 사람 사랑하는 .. 머리로는 안되지만 마음은 이미 해영이 것.


오해영 서해영오해영 서해영


남녀사이가 인정과 의리로 가는게 아닌데. 이미 태진과싀 관계는 그때로 끝났고 맘이 이미 도경이한테 갔는데 어느쪽이 더 상처일진 당사자가 알 일이지. 가치관을 남의 남녀관계에까지 다 적용시킬라고 하지마라. 다 다른거임. 현실에서라도.



남이면 무릎꿇는데, 사랑하는 사이면 무릎 못 꿇는다. 왜냐면 남자는 무릎꿇고 나면 그 사람에 대한 사랑하는 마음이 사라져서 앞으로는 사랑할 수가 없다. 그 사람을 그사람은 날 사랑하는게 맞나 의심하게 되고 나라면 사랑하는 사람 무릎 꿇리지 않을텐데 이런생각 들고. 오히려 안사랑하는 남남이라면 잘못한 일이 대해 무릎꿇는게 가능하지.


행복하자. 사랑해 한마디였으면 됬는데..행복하자. 사랑해 한마디였으면 됬는데..


정답 : 미안해 진짜 진짜 미안해 그럼에도 불구하고 진심으로 너만 사랑해...( 남자들이여 이말은 바람 또는 범죄가 아닌 이상 다 통함 / 산전수전 격어본 남자의 경험 )


미안해. 미안해. 그리고 사랑해 한마디..미안해. 미안해. 그리고 사랑해 한마디..


남자들은 미안하다하고 여자들은 뭐가 미안한데라고 묻는다. 그냥 사랑한다고만 하면 끝날 싸움인데....


남자라 난 몰랐네.. 에릭이 무슨말해야하는지..... 


서해영 엄마말이 맞다. 남자 둘다 더 엮여서는 안된다.이 사건에서 빨리 벗어나는 게 행복해지는 거야. 그래도 굳이 엮여야 한다면 서해영이랑 에릭이지. 그나마 사랑이란게 남아 있으니까... 그래도 아프고 슬프긴 하다. 난 내가 여기 엮인 네 남녀중 하나라면 여기서 사랑 안찾는다. 내가 에릭이건 서해영이건 누구건 아파도 여기서 떠난다.